본문 바로가기

묵상<하가>

에베소서 2:14(2018.10.23)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엡 2:14)

예수님 당시와 초대교회에서 종교적으로 서로 화합할 수 없었던,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묶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만들어 주신 분이 평화의 예수님이라고 위의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이런 면에서 오늘날 일부 개신교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배척하고 정죄하고 사회적으로 격리 시키려는 자세는 좀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분노는 타락한 종교지도자들을 향했지, 세리나 창기에게는 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경공부 #성서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uiettime #qt #lectiodivina

'묵상<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서 10:16b(2018.10.27)  (0) 2018.10.27
누가복음서 12:42~43(2018.10.24)  (0) 2018.10.24
에베소서 1:11(2018.10.19)  (0) 2018.10.19
갈라디아서 5:22~23(2018.10.17)  (0) 2018.10.17
누가복음서 11:9(2018.10.11)  (0)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