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눅 19:41)
예수님께서 2,000년 전 예루살렘을 오르시면서 우셨던 그 울음이, 폭력이 넘쳐나며 착취와 비하와 차별로 넘쳐나는 우리의 도시들 안에도 있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사랑의 십자가로 치유하여 주셨듯이, 우리의 삶의 도시를 치료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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