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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고전 2:4(2024.9.19)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고전 2:4)

 

 

 

여기서 지혜란

'설득력 있는 언변' 말합니다.

골수를 쪼개듯이 다가오는 말씀은 거부하고

자신이 듣고 싶은 것에 "아멘" 하는 것이

확증편향이라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문제는 또한 편식주의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섭고 떨리고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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