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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초대교회의 성도들 중,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상충되는 문제는, 헬라 기독교인들은 할례를 저급한 문화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 둘의 충돌은 초대교회가 시작하자마자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언약을 상징하는 할례를 이방인들에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고, 이방인들의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할례를 하는 것이 문화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두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고 본질의 차원에서 고민했을 사도회의는 참으로 멋집니다. 이 멋진 전통이 각 교회의 당회에도, 교단의 노회와 총회에도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목사로 살면서, 당회와 노회, 그..
마태복음 14장 14절 "솔공동체어울림"에서 지난 주일(29일)에 나누었던 것 중에 일부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솔공동체어울림-주보(2018년 4월 29일)
제사를 공부하며 레위기의 제사에 대한 것을 준비하며 감동적인 말이 있어 올립니다.그러면서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빌의떨림
행 11:19~26, 요 10:22~30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단순히 그리스도인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추종하여 따르는 사람(Christ-Partisan)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일년동안 바나바와 바울의 가르침과 삶이 안디옥 사람들을 로마제국과 헬라문화의 추종자에서 그리스도의 추종자로 바꾼 것입니다.#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행 11:1~18, 요 10:1~10 비가 오는 하루 종일봄비가 가문 땅과 식물들에게 생명이듯이, 솔어울림공동체와 저희 성도님들의 삶에 주님의 간섭이 생명과 넉넉함 그리고 쉼으로 다가오길 소망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솔공동체어울림-주보(2018년 4월 22일)
첫걸음예배 지난 주일(15일) ‘솔공동체어울림”을 태어나게 하시고, 첫걸음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첫예배를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100여명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작은 시작에,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셨던 것과 같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게하심도 감사드리며, 성령님을 통하여 ‘솔공동체어울림’이 하나되어 예배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떡의 재료가 되며 새언약의 증표인 물고기(익투스)가 되길 소망하는 ‘솔공동체어울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