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신상들이 즐비하게 서 있던 가이샤라 빌립보라는 도시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누구라고 보는지 물어 보십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어쩌면 오늘날도 즐비한 우상 앞에서 예수님은 동일한 질문을 하고 계시는 듯합니다. 오늘날 우상은 돈, 명예, 권력 등일 듯합니다. 우리는 돈과 권력과 명예 앞에서 어떤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 있게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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