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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누가복음서 17:26(2018.11.16)


노아의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눅 17:26)

종말을 표현할 때, 유비로 사용되는 것이 노아의 방주와 홍수 사건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엄청난 홍수를 예표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하나님께 돌아설 경우, 홍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구원의 암시와 하나님을 향한 탈출구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복음에서는 이런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적 열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저는 누가복음을 두려움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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