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몬 10~11)
오네시모의 뜻은 '유용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울을 만나기 전에는 그의 이름과 다르게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 유용하지 못한 사람이었든 합니다. 하지만 바울을 만나 복음을 만난 이후, 그는 "이로운 자, 이익을 주는 자, 유용한 자, 쓸쓸모있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사람에게 이로운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 능력이 아니라, 복음이 절 지배하고, 그 복음으로 누군가에 기쁨의 이로운 자가 되길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또한 이 땅의 교회가 세상에 이로운 교회가 되길 조심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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