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하가>

시편 101:3,5(2019.1.4)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만들고, 눈이 높고 마음이 오만한 자는, 그대로 두지 않으렵니다.(시 101:3,5)

시편 101편을 보며
마음을 향한 소망을
곱게 곱게 새겨봅니다.

더욱 더 맑아지기를
청빈해지기를
겸손해지기를
관철이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소통이 내게 있기를
불의에 분노하며 행동하기를
올곧기를
헐뜯는 자가 아니기를
오만하지 않기를.....

더불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그런데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맑은 물이어야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생명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묵상 #성경공부 #큐티 #렉치오디비나 #새해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묵상<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4:24(2019.1.7)  (0) 2019.01.07
시편 121:1~2(2019.1.5)  (0) 2019.01.05
시편 1:3(2019.1.3)  (0) 2019.01.03
시편 23:3(2019.1.2)  (0) 2019.01.02
시편 47:4(2019.1.1)  (0)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