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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고린도후서 7:6(2019.1.18)


그러나, 실의에 빠진 사람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고후 7:6)


위의 말씀을 읽으며 바울의 외로움과 고단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날과 같이 통신이 발달한 시대가 아닌 그 당시, 바울의 고립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디도의 찾아옴은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듯합니다. 이 위로가 사람을 통하여 위로를 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누군가에게 보내지는 하나님의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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