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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2018년 9월 15일(요 3:17)



이번 대한예수교장로교 통합측의 총회를 난생 처음으로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다행인 일도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

명성교회 세습을 재심하게 된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정죄 분위기나 자기 신념으로 타인을 죄인으로 낙인 찍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서 3장 17절의 말씀이 절 두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복음주의자들일 듯한데 말입니다.
정죄와 비난에 급급한 총회는 얼마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아파하고 점검하고 시간을 들여서 연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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