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가>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언 3장 29절(현대어성경) 비오는 토요일그냥, 정치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요사이 정치를 보면 희망도 생기지만 참 너무하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교회를 생각하면 할 수록 맘이 아픕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잠 2장 4절 목사로서 난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ㅠㅠ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토마스 머튼의 평화를 위한 기도 토마스 머튼의 평화를 위한 기도(1962년 4월 12일 성주간 수요일에 미국 하원에서 드린 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만물의 아버지, 우주의 창조주이며지배자이신 하느님, 역사의 주님,당신의 계획은 헤아릴 길이 없고 당신의 영광은 흠이 없으며 우리의 잘못에 대한 당신의 자비는 다함이 없으니, 당신의 의지 안에 우리의 평화가 있습니다.당신이 잊혀지고 당신의 이름이 불리지 않으며 당신의 법이 조롱받고 당신의 현존이 무시되는, 이 소란스럽고 절망적인 세계에서 당신께 올리는 이 기도를 자비로이 들으소서.우리가 당신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평화가 없습니다. 우리를 지배하려고 위협하는 무기들을 우리가 지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우리가 과학을 전쟁과 파괴를 위해서가 아니라, 평화와 풍요를 위해 사용할 수.. 마르바 던, 안식 “나는 내 눈이 화상을 입어 흐려진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지만, 그분이 이 장애를 통해 온갖 선한 일을 이루시는 모든 방법으로 인해 그 상황에서 그분께 분명히 감사한다.” (마르바 던, 안식 중에서)종합병원이라는 말을 듣는 마르바 던의 말에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요한복음서 14:8~9(2018년 5월 3일) 성경읽기(2018년 5월 2일) 어제 어린이과학관에 갔다가 만난귀한 글 하나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말이 단순히 과학만이 아니라,성경을 읽음에도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사도행전 15장 초대교회의 성도들 중,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상충되는 문제는, 헬라 기독교인들은 할례를 저급한 문화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 둘의 충돌은 초대교회가 시작하자마자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언약을 상징하는 할례를 이방인들에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고, 이방인들의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할례를 하는 것이 문화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두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고 본질의 차원에서 고민했을 사도회의는 참으로 멋집니다. 이 멋진 전통이 각 교회의 당회에도, 교단의 노회와 총회에도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목사로 살면서, 당회와 노회, 그.. 마태복음 14장 14절 "솔공동체어울림"에서 지난 주일(29일)에 나누었던 것 중에 일부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