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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가>

2018년 8월 3일(렘 26:3)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인 26장 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본인이 전해준 말을 한 마디도 빼놓지 말고 전해야 한다고 예레미야에게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이런 경고 혹은 간곡한 부탁이, 오늘날 설교를 하는 목사들에게도 주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 자신을 반추해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첫째 성경을 잘 모르니 모든 말씀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둘째 생각이 좁으니 제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만 전했습니다.
셋째 여러 눈치를 보니 제대로 된 말씀을 전하지도 못했습니다.

주님 오늘 기도합니다.
"주님, 부족한 연약하며 게으른 저를 용서하여 주시며,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알고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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