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고전 13:6)
사랑을 생각하면 희생과 봉사 그리고 내어줌이 많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야 할 것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바로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정의를 생각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할 때 사랑은 사랑일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언제나 깊고 무겁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안고 있는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흔해진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가끔 가벼워진 사랑이 저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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