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가>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린도전서 10:13(2019.1.11)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고전 10:13)시련 중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말씀이 힘이 되고 소망의 근거가 되길.... 눈물이 납니다.#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마가복음서 10:2a,15(2019.1.10)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막 10:2a,15)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만이 옳다고 생각한 것과 사람을 구분하려는 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제자들에게도 바리새인의 모습과 비슷하게 사람을 구분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에게 가는 것을 막은 사건에서 잘 드러납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바리새인과 같이 구분하고 무시하고 자기들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부분에서, 제자들은 구분하고 무시하고 천대했습니다. 그 대상이 어린이었습니다. 저도 생각해 봅니다. 제.. 로마서 1:16(2019.1.9)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 1:16) 오늘은, “구원”이라는 단어가 영적인 구원을 넘어, 모든 삶의 문제로부터 “구원”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모든 이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구원이 있기를....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서 #성경 #성경공부 #묵상 #큐티 #렉치오디비나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고린도전서 2장 4절(2019.1.8)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고전2:4) 제 행동과 말 그리고 설교가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성도의 모습도 이러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자꾸 내 생각과 습관과 환경과 들은 풍얼 등이 이것을 가로막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경공부 #성서 #묵상 #큐티 #렉치오디비나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an 잠언 4:24(2019.1.7) 왜곡된 말을 네 입에서 없애 버리고, 속이는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여라.(잠 4:24) 요사이 팩트체크라는 말이 여기저기 많이 사용됩니다. "팩트체크"라는 단어가 유행한다는 것이 그냥 속이 상합니다. 언젠가부터?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것이 전술을 넘어서 전략이 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웠는데 말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경공부 #성서 #묵상 #큐티 #렉치오디비나 #bible #biblestudy #quiettime #qt #lectiodivina 시편 121:1~2(2019.1.5)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편 121편 시자(詩者)는 첩첩산중에 빠져서 앞을 볼 수 없는 상태였을 것입니다. 절망의 산이 그를 누르고 있을 때, 시자는 눈을 들어 자신을 누르고 있는 척박한 산들을 보았을 것이고, 메마른 산들이 목조여 오는 압박에 "나의 도움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한탄을 토해냈을 것입니다. 이 때, 시자의 눈에 압박으로만 보이던 산들 위에,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 앉아 계신 하나님이 갑자기 보이신 것입니다. 그때에서야 그 첩첩산중에서 자신의 걸음을 지키시고, 헛발을 내딛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본 것입니다. 인간이 앞이 안 보이는 상황에 빠져서 절망의 늪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인간이 되기.. 시편 101:3,5(2019.1.4)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만들고, 눈이 높고 마음이 오만한 자는, 그대로 두지 않으렵니다.(시 101:3,5) 시편 101편을 보며마음을 향한 소망을 곱게 곱게 새겨봅니다. 더욱 더 맑아지기를청빈해지기를겸손해지기를관철이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소통이 내게 있기를불의에 분노하며 행동하기를올곧기를헐뜯는 자가 아니기를오만하지 않기를..... 더불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그런데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맑은 물이어야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생명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묵상 #성경.. 시편 1:3(2019.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시 1:3) 예루살렘 근처 척박한 땅에 엔프라 계곡이 있습니다. 이곳엔 마르지 않는 시내가 흐르고, 놀랍게도 큰 나무가 시내 옆에 자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이런 모습이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더불어서. 3절에서 심겨졌다는 것은 처음부터 나무가 시냇가에 심겨졌다는 것이 아니라, 옮겨 심겨졌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목이 말라 타 죽어가는 자리에서 항상 생명의 물을 공급 받는 곳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올 해, 우리의 삶도, 나라도, 남북의 관계도, 경제도, 정치도, 교육도..... 모두 주님의 생명의 물로 옮겨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