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기적과 칠병이어 기적이 다른 것은 빵과 물고기의 양이나 먹은 사람의 수가 아니라, 칠병이어 때는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사흘 동안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리들이 사흘을 같이 함을 보며,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과 노력이 감동이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사흘 동안 같이 한 무리를 오늘날로 바꾸면 말씀을 사모해서 예배하는 오늘날 성도들일 것입니다.
또한 이 사흘 동안 무리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던 식량을 다 소진했을 것이고, 이런 상황 속에서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마지막 남은 식량을 무리들을 안타깝게 보시는 주님께 내놓습니다. 이 내놓음을 통해, 그들은 칠병이어로 4,000명을 먹이시는 기적과 만나게 됩니다.
오늘날도 배고프고 아프고 상하고 억울한 자들을 향하여, 우리가 작은 손을 내밀 때,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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