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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서 3:14~15(2024.1.24) 예수께서 열 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막 3:14~15) 귀신들렸다는 것을 고유의 정체성을 잃고 귀신의 정체성으로 점령당했다는 의미로 보면, 현대의 귀신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정체성의 상실이, 그리고 상실하게 만든 것들이 귀신일 듯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사도행전 5:41~42(2024.1.23)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행 5:41~42) 위의 모습이 예수님으로 삶이 변한 자들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일 듯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예수님으로 삶이 변한 자들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사무엘상서 10:5~6(2024.1.15) 예배 처소에서 내려오는 예언자의 무리를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언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에게도 주님의 영이 강하게 내리어, 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언을 할 것이며, 그대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 (삼상 10:5~6) 사울 왕은 한 때 예언까지 할 정도로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예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예배함으로 하나님과 만난 사람들과 어울렸기 때문입니다. 공간을 영적으로 만드는 것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공간을 만드는 사람일까요?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
요한복음서 1:29(2024.1.10)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요 1:29) 예수님이 짊어진 세상 죄는 많았을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대중의 편이와 그것을 이용한 상술" 아닐까 합니다. 종교개혁 당시 과도하고 오용되고 상업화된 면죄부가 문제였습니다. 면죄부를 판매한 것이 대성당 건축 재원을 얻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죄를 쉽게 용서 받고 싶고, 죄에 대한 벌을 면하고 싶고, 죄를 지어도 진정한 회개가 아닌 무마할 수 있는 편이를 원한 민중의 마음과 죄의 대가를 제대로 치루고 싶지 않은 민중의 마음에 편승한 상술이 결합해서 만든 오용되고 과도한 면죄부 남용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민중의 편이와 이익 그것을 이용한 편승이 많지 않나 반추해 봅니다. #솔공동체..
출애굽기 30:25(2024.1.9) 너는 향을 제조하는 법을 따라 이 모든 것을 잘 섞어서, 성별하는 기름을 만들어라. 이것이 성별하는 기름이 될 것이다. (출 30:25) 성막에는 향료로 좋은 냄새가 났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는 고후 2:15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삶이 좋은 향과 여운을 주는 발자취이기를 2024년을 시작하며 기도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로마서 4:2~3(2024.1.8)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더라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 하였습니다. (롬 4: 2~3) 사람은 자신이 믿는 대로 행동합니다. 그러기에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하고, 그 믿음이 그 사람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출애굽기 3:9~10(2024.1.3)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출 3:9~10) 작금의 백성을 부르짖게 하는 이집트와 바로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타인은 지옥이다"이라는 실존주의의 말이 생각납니다. 나를 규정하는 것이 언제나 불완전한 타자일 때 나는 불완전하고 왜곡되니 아프기도 자만하기도 합니다. 온전한 타자인 신 앞에서 단독자로 설 때만이 나를 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세는 "나는 나다"라는 하나님과 만날 때 물에서 건진 받은 자가 아니라, 물로 상징되는 악에서 백성을 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출애굽기 2:11(2024.1.2)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왕궁 바깥으로 나가 동족에게로 갔다가,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았다. (출 2:11) 동족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형제를 뜻하는 입니다. 그래서 개역개정은 "형제들"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모세가 이미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체성이 지도자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2024년 기독교인이란 정체성으로 도전하는 한 해이길...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