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애굽기 34:29(2023.11.7) 모세가 두 증거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왔다.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다. (출 34:29) 출 34장의 두 증거판은 두 번째로 받은 증거판입니다. 첫 번째는 금송아지 사건(출32장) 때 깨졌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두 번째 증거판을 갖고 내려올 때, 얼굴이 빛났다고 합니다. 이는 첫 번째 증거판의 아쉬움과 분노를 내려놓으신 하나님의 용서의 빛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이 구원의 십자가를 간절히 호소하듯이 말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 야고보서 2:9(2023.11.6) 여러분이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여러분은 율법을 따라 범법자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약 2:9)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신명기 32:18(2023.11.3)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었다. (신 32:18) 신명기서는 모세보다 5~600년 뒤의 히스기야 혹은 요시야 시대 이후에 쓰여졌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이 추측에 기반한다면 히스기야 혹은 요시야의 종교개혁은 하나님을 버린 자신들의 탐욕과 오만함에 대한 처절한 회개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오직 예수"를 놀랍게 외치지만 돈과 명예에 대한 탐욕과 자만 그리고 무지로 예수님의 말씀을 버린 것은 아닌지 반추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 신명기 31:19~22(2023.11.2) 이제 이 노래를 적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여라.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뒤에, 그들이, 살이 찌도록 배불리 먹으면, 눈을 돌려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업신여기고, 나와 세운 언약을 깨뜨릴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온갖 재앙과 환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한, 이 노래가 그들을 일깨워 주는 증언이 될 것이다. 비록 내가 아직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기 전이지만, 지금 그들이 품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나는 알고 있다. 그 날에 모세는 이 노래를 적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주었다. (신 31:19~22) 사후예언적인 위의 노래는 암담한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경계에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종말.. 시편63:1(2023.11.1) 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물기 없는 땅, 메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목이 마르고, 이 몸도 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시 63:1) 10.29 이태원 참사의 가족들의 심정이 물기 없는 메마른 영혼 같지 않을까 합니다. 교회를 악용한 정부의 모습에 교회의 침묵에 더욱 화가 납니다. 교회에 와서 불교 용어인 "명복은 빈다"는 말을 할 정도 준비 없음과 염치 없음과 예의 없음에 제가 창피합니다. 더욱 더 화가 나는 것은 유가족이 없는 추도 예배였다는 것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 요한계시록 18:21(2023.10.31)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계 18:21) 10월 31일 종교개혁을 생각하며, 아무리 선하다고 해도 권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면 변질되고 교만해지는 듯합니다. 정치도, 교회도, 경제도… 저도 점점 더 염치가 없어지는 듯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출애굽기 40:34(2023.10.30)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출 40:34) 하나님께서는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광야의 회막을 주거지로 삼으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여 가만가만이 인간의 꿈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들려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사랑이 멀어 올 수 없는 인간에게 광야의 회막 위에 구름꽃으로 서 계신 것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마태복음서 14:8(2023.10.28)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로 가져다 주십시오." (마 14:8) 권력에 눈이 멀면 소녀를 살인자로 만듭니다. 교회가 권력화 되고 화려해질 때, 사제직이 거래되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문제는 작금의 현실도 “오직 예수”를 외치지만 무겁기만 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