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17)
이사야서 40:27~28(2019.9.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사 40:27~28) 주님 저희의 사정에 대해서 다 아시지요! 개인과 교회의 아픔과 문제에 대해서 다 아시지요!! 그리고 교단의 문제와 결핍과 모순에 대해서도 다 아시지요!!!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베드로전서 5:7(2019.9.26)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벧전 5:7) 오늘(2019.9.26) 예장통합의 총회를 보며 이 말씀이 무겁고 버거우며 무섭고 아프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베드로전서 1:6~7(2019.9.25)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벧전 1:6~7) 위의 본문을 읽으며 모진 박해에도 신앙을 지킨 분들의 터전 위에 제가 있음을 생각하며, 신앙의 선배들에 대한 감사한 맘이 듭니다. 더불어, 수많은 박해를 견디었을 고맙고 어여뿐 이들에 대한 짠함도 절 감쌉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누가복음서 5:27~28(2019.9.24)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눅 5:27~28) "나를 따라오너라"라는 그 유명한 말씀은 공관복음에서 세리 마태(레위)와 부자 청년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한 명은 알토란 같은 세리의 자리를 내려놓고 따랐기에 구원을 전하는 자가 되었고, 한 사람은 수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시편 119:1(2019.9.23) 그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시 119:1) 성서일과 본문인 시편 119:17~24을 읽다가 갑자기 시편 119편의 시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시편 119편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시편 119편은 가장 긴 시편이고, 율법에 대한 시편인데, 이 시편의 시작은 시편 1편과 같이 “행복한 사람”으로 시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에스겔서 16:61(2019.9.20) 비록 이것은 너와 나 사이에 세운 언약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너보다 더 큰 네 언니와 너보다 작은 네 아우를 모두 네 딸로 삼아 주면, 너는 네가 저지른 악한 행실을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겔 16:61) 삶에서 자신의 악한 행실을 기억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을,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회개(悔改)라고 합니다. 우리가 회개를 매양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부조리하고 악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에베소서 4:14~15(2019. 9. 17)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엡 4:14~15) 우리가 속임수나 간교함 등에 빠지는 이유는 사랑의 빈 자리에 자기 이익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 등이 자리 잡기 때문일 것입니다. 컵에 물이 반이 있다면 그 컵에는 물만 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물반 공기반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한가위 달을 보며 하나님...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해주시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해주십시오. (시 72:1,7 새번역) 2019년 9월 13일, 집 뒷동산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주님께서 주신 달빛을 보며, 한 해를 채워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 이 땅과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작은 기도를 합니다. 더불어서 한가위의 풍성함을 나눌 수 없는 많은 분들의 애환에 작은 눈물의 기도를 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