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편24:3~4(2019.11.1)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시24:3~4) 거짓 맹세를 하는 사람이란 이행하려는 의지도 없이 서약을 난발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즉, 이익에 따라 맹세하고 그 서약을 통해서 자신의 안위와 인기와 인심만 얻으려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악한 뉴스(가짜뉴스)를 유통하는 일도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방해하는 일 같습니다. 오늘, 난 무엇을 유통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누가복음서6:20(2019.10.31)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눅 6:20) 전 이 말씀을 볼 때마다 갈등 속에 빠져 요동치고 그 소용돌이 속에서 주체하지 못하는 절 보며 화가 납니다. 또한 말씀의 무력한 사랑에 사춘기 아이의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예수님께 따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싶은 욕망이 불 같이 일어날 때면, 언제나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라는 말씀이 공동체와 미래와 저 자신을 위해서 진리임을 뼈가 알게 됩니다. 신(神)이 인간이 되신 것이 자발적인 가난이었고, 그 가난이 인류와 세상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전 오늘도 신(神)의 가난 앞에 묻습니다. 공동체와 미래와 현재와 과거 그리고 나와 너를 위한 가난이 무엇인지를…. 더불어 글을 쓰며 이유 많은 눈물을 .. 누가복음서12:4a(2019.10.30) "내 친구인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눅12:4a)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을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친구라고 불러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의해서 벗이라고 불렸던 것(사41:8)과 같이, 예수님은 제자들을 벗으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 그 자체가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요한일서4:16(2019.10.29)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요일4: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의 원문을 직역하면 "우리는 알았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가지고 계신 사랑을"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직역한 의미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16절 후반절에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라고 하면서 "안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게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로맨틱코미디를 보면, 친구로서 남녀가 서로를 챙겨주고 바라보는 것을 우정으로 착각했다가, 사랑이었음을 깨닫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때 두.. 마태복음서 7:24(2019.10.28)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마 7:24) 간디는 “그리스도인들이 산상수훈(마 5:~7장)대로 산다면 힌두교인이나 불교인들이 모두 기독교인으로 개종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종교개혁주일 다음 날인 월요일, 그냥 이 말에 부끄럽고 씁쓸하고 죄송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사도행전 5:29(2019.10.25)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행 5:29) 위의 말씀이 아쉽기만 한 시대입니다. 교회도, 나라도, 기관도, 단체도, 사람도, 목사도, 저에게도….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베드로후서 1:5~7(2019.10.24)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벧후1:5,7) 믿음 위에 덕을 더하라고 하십니다. 이 덕은 헬라어로 입니다. 는 "탁월함"이나 "용맹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믿음으로 기독교인이 된 사람은 도덕적인 탁월성을 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탁월한 도덕성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지식에 기반한 삶의 절제가 필요하고, 절제를 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고, 절제가 도그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일은 탁월한 덕을 더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일 같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고린도전서 12:7(2019. 10. 23)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고전 12:7) 성령을 통해서 은사를 주신 것은 공동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관점을 통해서 보면, 특히 한국 교회 안에서 성령의 증거라고 말하는 방언이나 치아가 금니로 바뀐다는 등의 이야기가 우선시 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방언과 치아가 금니로 바뀌는 것은 놀라운 역사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강조해야 할 것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주어진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 은사를 서로 존중하고 기뻐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