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3~5(2019.1.25)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행 9:3~5) 축구에서 12번째 선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축국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온 관중을 의미합니다. 선수들은 돈을 내고 온 관중의 열의와 응원에 힘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홈경기가 유리하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응원을 준비하는 모습과 대형 깃발을 휘두르고, 북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바디페인팅을 하고, 의상을 맞추는 등, 온 몸을 받쳐서 열띤 응원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관중은 12번째 선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