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 2:10(2018.11.21)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슥 2:10) 새벽, 말씀을 읽으며, 여러 감정에 싸여 눈물이 났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사신다는 선포에 기쁨을 느끼다가,제 속에 주님이 오시길 바라는 소망으로 들뜨다가, 제 안과 이 땅에 주님이 오셨나 하는 의구심에 고민짓다가, 제 더러움과 악함을 보고 좌절하다가, 혼란 속 정처없는 제 어지러움에을 주님께 투덜거리다가,세상과 교회의 혼돈과 안타까움에 분노하다가, 주님의 오실 것과 현재 오셨음을 불안으로 보다가, 다시, 주님의 오셨으며 같이 하심에 웃습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큐티 #렉치오디비나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디도서 3:2~5a(2018.11.14)
또,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관용하게 하며,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 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딛 3:2~5a) 삶의 자리를 향하여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구원의 자리가 이런 모습일 듯합니다. 주님! 미움과 욕심으로 투덜거리는 저희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시옵소서.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경공부 #성서 #묵상 #큐티 #렉치오디비나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